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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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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 <치아가 없거나 약한 사람>은 뻥이오뻥 튀밥을 먹을수 없나요?
먼저 "없습니다" 라고 답변 드리고 싶습니다. 즉, 자신은 건강한 치아라고 장담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급하게 드시거나 한번에 많은 량을 드시다가 입 천정이
다 까질수도 있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400g 짜리를 먼저 구매하셔서 조심스럽게 천천히 드셔 보시고 안전하다 판단되시면 다음 구매를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치아 부러져도 책임 못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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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콩 튀밥 쪼가리 사이에 싹 같은 것이 났어요. 혹시 싹 난 콩으로 튀긴거는 아니신가요?
콩 튀밥의 쪼가리 사이에 붙어 있는것은 싹이 아니라 싹을 틔우기 위한 배아(胚芽)입니다.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하니 마구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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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마지막 남은 꿀 먹으려고 보니 병 안쪽에 투명한 흰 알갱이들이 뭔가요? 설탕 아닌가요?
꿀은 처음 체취했을 때 처럼 그대로 유지할수는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꿀의 농도도 진하게 되고 작은 입자가 생성 되면서 소는(응고)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보통 사양꿀은 식품 제조 첨가제로 사용하고자 하는 업체에 판매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진짜 꿀로 속여서 소매를 한다면 그분은 양심이 없는 악덕 사업자입니다. 보통 잡화꿀(여러 종류의 꽃에서 채취한 검은색의 꿀)이 소는 현상이 빨리 진행 됩니다. 소는현상이 더 빨리 진행 된답니다. 왜냐하면 토종꿀에는 온갖 잡꿀이 다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꿀 중에서 가장 솔지 않는것은 순수 아카시아 꿀이며 아카시아 꿀인데도 빨리 손다면 그것은 잡화꿀이 극소량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아카시아 개화 말기에 찔레 꽃 처럼 가장 먼저 피는 꽃에서 따온 꿀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꿀은 생산자와 판매자 간의 신용이며 양심이라고 보셔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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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 로얄젤리가 뭔가요? 벌꿀하고 다른건가요?
로얄제리는 저희가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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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찰강냉이 튀밥을 주문 했는데 매강냉이 튀밥이 섞여 있을때가 있어요.
저희가 고의적으로 섞는 것은 아닙니다. 비슷한 종자라 할지라도 밭에 파종하여 재배를 하다 보면 벌과 나비란 놈들이 꽃가루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교배가 되는데 이때에 다른 종자가 수정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매강냉이와 찰강냉이도 그렇고 서리태와 속청이 그렇습니다. 일정한 거리(약1km)를 두고 파종을 해야 되는데 주변의 다른 농가와 사전에 약속을 하지 않고 파종하게 되면 종종 그런 일이 일어 날수 있습니다. 수확을 했을때 모양이 비슷 할수도 있지만 튀겨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농가에서 교잡 된것들을 분리하여 탈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간혹 그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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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왜 무사카린이 영양 성분이 더 높나요?
성분 검사는 100%
정확하게 나오지 않으며 약간의 오차는 있을수 있답니다. 중요한것은 사카린은 열량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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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튀밥 영양 성분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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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무사카린이면 사카린이 0%란 말씀이죠? 식소다란 첨가제는 괜찮은거죠?
무사카린 A형은 0% 맞고요. 소다는 식용이기 때문에 안전하며 많은 식품 제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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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 <딸따리>는 찰강냉이보다 덜 튀긴건가요? 너무 딱딱하면 찰강냉이로 주문 할까요?
찰강냉이 보다 작게 튀긴것을 딸따리 또는 칠부튀밥이라 한답니다. 치아가 약하신 분들은 절대로 구매 하시면 안되며 찰강냉이 튀밥으로 구매 하셔야 합니다. 딸따리는 딱딱 하면서도 씹는 맛이 좋아 젊은분들이나 치아가 튼튼하신 분들이 많이 구매 하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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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메강냉이는 크고 부드러워 보이고 찰강냉이는 약간 작은데 씹는 맛이더 있어 보이던데 맞는건가요? 도심에서 파는 보통 강냉이가 찰강냉이 맞나요?
네 맞습니다. 매강냉이는 희고 굵고 부드러우며 찰강냉이는 알이 작고 불그스름 한 반면 씹는 맛이 있습니다. 도심에서 판매하는 강냉이는 대부분 수입산 매강냉이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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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 <소다>탄산나트륨은 반드시 넣어야 하나요?
반드시 넣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쌀튀밥류, 콩튀밥류에는 절대로 들어 가면 안됩니다. 만약 다른 곳에서 쌀 종류에 사카린 외에 무언가 들어 가는것을 목격 하셨다면 표백제인지 의심을 해 보아야 합니다. 저희 뻥이오뻥에서는 껍질 있는 강냉이(찰,매) 튀밥에만 소다를 넣습니다.(원료 2.5kg에 커피 스푼으로 한스푼 정도) 그 이유는 크고 연하게 튀기기 튀기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구매자께서 원하지 않으시면 그렇게도 해 드리고 있으나 제품의 하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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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튀밥을 튀기면 기계안에 원료는 몇kg그램들어가나요? 튀기면 중량이 얼마나 되나요?
기계안에 들어 갈 수 있는 량은 기본 1.6~2.4kg까지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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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콩튀밥에 첨가물 버터나 기름을 넣나요?
저희
뻥이오 뻥에서는 모든 옥수수나 콩튀밥에는 버터나 식용유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의미로 식용유 몇 방울(열방울) 발라서 튀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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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검정 콩을 먹으면 흰머리 검게 변하나요?
글쎄요... 학술적인 근거와 그에 대한 신빙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이야기는 구전(口轉)을 통하여 내려오는 말에 의거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구전(口轉)도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판정 하는것도 옳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희가 읍내에서 오프라인으로 영업을 할 때에 실제로 검정콩을 먹어서 흰머리가 검게 되었다는 손님들도 만난것도 사실이구요. 그분들이 정말 검정 콩을 먹어서 흰머리가 검게 되었는지는 알수가 없으나 일단, 그분들 주머니에는 항상 콩 튀밥이 비어있는 날이 없었다는것입니다. 약주를 드셔도 안주는 항상 콩튀밥을 드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했으니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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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문의] 튀밥이 따끈따끈 해야 맛있나요?
땡~ 아닙니다. 튀밥은 따뜻하면 눅눅하고 질깁니다. 저희가 읍내에서 영업 할 때에 어떤 손님들은 금방 튀겨서 내놓은 튀베기를 손으로 이렇게 만저 보고는 “에이 다 식었네..? 아저씨 따끈한거 없어요? 이렇게 물어 보는 손님에게 완전히 식혀서 먹어야 맛있다는 설명을 해도 저의 말을 믿으려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님! 조금만 기다리시면 뻥 할건데 기계앞에서 입을 따~악 벌리고 서 계시면 따끈 따끈한 튀밥이 입안에 들어 갈건데 그렇게 하시겠어요?" 이렇게 말하고 싶은 심정이 한두 번이 아니었답니다. ㅎㅎㅎ 표현이 좀 심했나요? ㅎㅎ ⌒⊥⌒;; 결론은 튀밥은 완전히 식혀야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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